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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경쟁방지법 - 유사상호·영업표지 분쟁 완승

    등록일 2025.10.31


    조회수 90

    법무법인(유) 로고스는 사건 너머 사람을 봅니다.
    법무법인(유) 로고스 업무 사례 분류:  민사,  형사

    형사 무죄에 이어 민사 가처분까지 완벽 방어!
    소상공인의 삶의 터전을 지켜낸 사례

    처분 결과

    형사 무죄 & 가처분 기각 (완전 승소)

    의뢰인의 상황

    의뢰인은 소규모 치킨 매장을 운영하던 소상공인이었습니다. 기존 프랜차이즈와의 가맹계약을 원만히 해지한 후 생계를 위해 기존 상호와 유사한 이름으로 간판을 일부 수정하여 영업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전 가맹본부는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소를 제기했고, 동시에 부정경쟁행위 금지 가처분까지 신청하여 영업중단을 시도했습니다. 의뢰인은 형사처벌 위험과 즉시 영업중단 가능성이라는 이중 압박 속에서 로고스를 찾았습니다.

    사건의 핵심 쟁점

    • ✔ 의뢰인의 유사 상호 사용이 상대방의 영업상 이익을 침해했는가?
    • 상대방 상호가 법률상 보호받을 가치가 있는지 – 즉, 국내에 널리 인식된(주지·저명) 영업표지에 해당하는가?

    용어 이해: 주지성이란?

    주지성(周知性)은 쉽게 말해 “누구나 들으면 알 만한 유명한 상표/상호”를 의미합니다. 많은 사람에게 널리 알려져 있어야 법이 강하게 보호합니다.
    따라서 이 사건에서 상대방은 자신의 상호가 그러한 수준으로 널리 인식되었음을 증명해야 했습니다.

    로고스의 빈틈없는 해결 전략

    전략 축 핵심 실행 핵심 포인트
    ① 심리적 동행

    동시진행 소송으로 인한 의뢰인의 극심한 스트레스를 공감,

    전 절차 동행 약속으로 심리적 안정 기반 확보

    신뢰 형성 의사결정 지원
    ② 핵심 법리의 일관

    “상대방 상호의 주지성 부재”를 민·형사 공통 대원칙으로 설정,

    제출 자료(가맹점 수·매출·광고비 등)를 객관 데이터로 반박

    법리 일관 데이터 반증
    ③ 형사→민사 논리 확장

    형사에서 식별력 미약·주지성 불인정 입증으로 무죄 확보

    → 동일 논리를 민사 가처분에 적용, 신청 기각 견인

    선순환 구조 논증 일치

    일반 형사절차

    고소 수사 기소/불기소 공판 판결 항소/상고

    일반 가처분 신청 절차

    신청서 접수 심문기일 지정 심문 진행 (보증금 명령) 결정 선고 이의신청/본안

    최종 결과

    • ✔ 민사 가처분 신청 기각
    • ✔ 형사사건 무죄 판결
    • ✔ 의뢰인, 형사·민사 압박에서 해방 → 안정적 영업 지속

    법원의 판단 포인트

    “채권자(상대방)가 제출한 자료만으로는 이 사건 영업표지가 주지성을 갖추었다고 인정하기에 부족하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한 사람의 삶의 터전을 무너뜨릴 수 있는 무리한 분쟁 앞에서 의뢰인이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이 되고자 했습니다. 민·형사를 촘촘히 아우른 변론으로 완전한 승리를 안겨드릴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낍니다. 로고스는 사건 종결을 넘어, 의뢰인의 일상이 분쟁 이전의 평온함으로 돌아올 때까지 끝까지 동행합니다.”

    © 법무법인(유) 로고스 · 본 페이지의 모든 내용은 의뢰인 보호를 위해 필요한 범위에서만 요약·정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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