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여전히 따뜻한 法-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홍예지 변호사
등록일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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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여전히 따뜻한 法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에 로고스 홍예지 변호사 기고문 게재
법무법인(유) 로고스의 홍예지 변호사가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에 기고한 칼럼이 게재되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국적과 법적 신분을 잃고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의 실제 사례를 통해,
우리 사회가 아동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조명합니다.
한국인으로 자란 아이가 부모의 이혼과 법적 절차 속에서 하루아침에 ‘불법체류자’로 전락하게 된 사연을 통해,
법률 제도의 공백과 그로 인한 삶의 단절을 조명합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아동의 신분을 보존하고 회복해야 할 국가의 책임을 환기하며,
법이 아이들의 삶을 지켜주는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 칼럼은 법조인이자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로고스 구성원의 진심 어린 목소리이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의 역할을 되새기게 합니다.
사단법인 희망과 동행
희망과 동행은 법무법인 로고스가 2011년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교육지원, 법률구조 활동 등을 통해 ‘사랑과 공의의 실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